안성 맛집 아메리카나 : 안성팜랜드 주변 한국 최초 햄버거집

안녕하세요. 食 道 樂 BLOGGER DOYOON 입니다.

안성팜랜드 주변에 위치한 안성 맛집 “아메리카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스러운 분위기에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농지를 지나가다보면 빨간색의 미국에서나 볼 수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시기는 힘들어요ㅠ

가든에도 테이블이 있고
날씨가 좋을 때에는 폴딩도어를 열어
외부에서 먹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햄버거, 피자, 후라이드 치킨 모두 주문가능합니다.

오늘은 햄버거를 먹으로 왔기 때문에
1) 더블치즈버거 세트(8,900)
2) BBQ 불고기버거 세트(7,500)
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면
후렌치 프라이드는 추가금을 지급하면
베이컨 치즈프라이드랑 후라이드 치킨으로 변경가능합니다.

또한 탄산음료에 추가금을 지급하면
쉐이크(밀크, 딸기, 초코)로 변경가능합니다.

주문을 하고 가게를 둘러보니
미국의 햄버거 전문점과 기술제휴를 통해
80년대에 처음 한국에 런칭했다고 합니다.

2020년 새롭게 런칭하여 안성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릴때 스키장에서 먹어본거 같아요.)

“피크닉존”도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시드라구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놀이기구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안성팜랜드에 볼거리가 많아요.

안성팜랜드 나들이 하시면서 최초로 한국에 햄버거를 선보인
“아메리카나”에 들러보시는거는 어떨까요??